경기가 어려울수록 불티나게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만물상이다. 화재, 침수 등의 각종 사고 현장 물품, 반품 제품, 덤핑 제품, 스크래치 제품 등을 하이에나처럼 노리고 다니는 김광열 씨(55).
그가 운영하는 만물상의 사업 성패는 바로 좋은 물건을 싸게 사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싸고 질 좋은 물건을 구하기 위해 매일 같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전국을 돌아다니며 물건 사냥에 나서는 광열 씨.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